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온 초코파이 (문단 편집) === 베트남 === 베트남에서는 2020년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국민 간식으로 발돋음했다. 18년에는 처음으로 한국보다 베트남에서 더 많이 팔리기도 했다. 인구 1억 명인 베트남에서 1년에 낱개로 5억 개가 팔리며 과자 시장 전체 1위를 차지할 정도다. '''사실상 러시아, 중국 다음으로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외국'''인데, 1990년대 처음으로 베트남에 선보이면서[* 당시 거의 처음으로 베트남에 들어온 외국 과자가 초코파이였다.] 베트남 기후에 맞게 배열을 바꾸고 품질력을 올려 한국보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초콜릿이 녹지 않도록 신경썼다고 한다. 마침 베트남이 한국과 비슷한 유교권인지라 '정'이 마케팅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다. 포장지의 정을 베트남식 정의 표현인 띤깜으로 바꾸고 영업사원이 거래처를 방문하면 진열대를 청소하고 정리해주며 현지 소매점들에게 점수를 따는 식으로 점유율을 늘려나갔다. 그 결과 베트남 전국에 유통망이 확보되면서 현재는 인기 과자 됐다는 것이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한국의 고급과자로서 제삿상(!)에 초코파이를 올리고 결혼식의 하객 답례품으로 선호된다. [[하롱베이]]를 여행 가서 현지인들이 가득 쌓아두고 초코파이를 배에서 파는 경우를 본 여행자도 있다고 전해진다. 동남아 사람들도 초코파이를 만만치 않게 사랑하는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당시 선수촌 바로 맞은 편에 있던 마트에는 초코파이가 바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카트에 초코파이 박스만 수십개를 싣고 와 계산하는 선수들이 북적였을 정도. 계산하면서도 계속 먹는 바람에 계산대 직원들 업무에 초코파이 빈 껍데기 처리업무가 추가됐던 건 덤이다. 작은 동네 마트가 동래 [[메가마트]]보다 북적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서 유명해진 [[이광수]]가 베트남에서 오리온 초코파이 CF를 촬영했다. 그리고, [[한류유행어]]로 유명한 단어 '[[대박]]'을 [[https://youtu.be/UIPmAVCXQYI|광고 문구]]로 직접 사용하기도 했다. 아마도, 오리온 초코파이가 한국 제품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광고 문구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